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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애의 아는만큼 보이는 고사성어] 태산을 알지 못했다
불식태산(不識泰山), 태산을 몰랐다. 그 사람의 진면목을 알아보지 못했다.태산(泰山)은 중국의 오악(五岳) 중 가장 유명한 산으로 山東에 있으며 천자가 봉선(封禪)을 행했던 산이다. 동방의 명산이었던데다 당시만 해도 '하늘 아래 제일 뫼'라고 하여 하
해남군민신문   2018-10-04
[윤영애의 아는만큼 보이는 고사성어] 백발삼천장(白髮三千丈)
흰 머리털의 길이가 삼천 길이란 뜻으로, 중국 문학의 과장적 표현으로 널리 인용되는 문구다.'백발 삼천장'이란 당나라 시인 이백[李白]의 시 〈추포가(秋浦歌)〉 17수 중 한 수인 오언절구(五言絶句)에서 나온 말이다.흰 머리털이 (자라 어느새) 삼천
해남군민신문   2018-09-15
[윤영애의 아는만큼 보이는 고사성어] 방약무인(傍若無人)
곁에 사람이 없는 것 같이 여긴다는 뜻으로, 주위의 다른 사람을 전혀 의식하지 않은 채 제멋대로 마구 행동함을 이르는 말이다.전국 시대도 거의 막을 내릴 무렵, 즉 진왕(秦王) 정(政:훗날의 시황제)이 천하를 통일하기 직전의 일이다. 당시 포학 무도한
해남군민신문   2018-09-06
[윤영애의 아는만큼 보이는 고사성어] 낙정하석(落井下石)
우물 아래에 돌을 떨어뜨린다는 뜻으로 다른 사람이 재앙을 당하면 도와주기는 커녕 오히려 더 큰 재앙이 닥치도록 하는 것을 말한다.이 성어는 당송 팔대가(唐宋八大家)의 한 사람인 한유(韓愈)가 친구 유종원의 죽음을 애도하며 지은 묘지명 가운데 나온다."
해남군민신문   2018-03-16
[윤영애의 아는만큼 보이는 고사성어] 윤영애의 아는만큼 보이는 고사성어
목후이관(沐猴而冠)원숭이가 갓을 씀. 사람 행세를 못함. 표면은 근사하게 꾸몄지만 속은 난폭하고 사려가 모자람이라는 뜻이다.홍문연(鴻門宴)을 통해 유방(劉邦)으로부터 진(秦)의 도읍 함양을 손에 넣은 항우(項羽)는 살인, 약탈, 방화를 자
해남군민신문   2018-03-01
[윤영애의 아는만큼 보이는 고사성어] 윤영애의 고사성어
서시빈목(西施嚬目)쓸데없이 남의 흉내를 내어 세상의 웃음거리가 됨, 영문도 모르고 남의 흉내를 냄, 남의 단점을 장점인 줄 알고 본뜸을 비유한 말이다. 춘추 시대 말엽, 오(吳)나라와의 전쟁에서 패한 월왕(越王) 구천(勾踐)은 오왕(吳王) 부차(夫差)
해남군민신문   2018-03-01
[윤영애의 아는만큼 보이는 고사성어] 이관규천(以管窺天)
대롱 구멍으로 하늘을 엿보다. 좁은 소견으로 사물을 살펴 보았자 그 전체의 모습을 파악할 수 없다는 뜻이다.춘추시대 말기의 일이다. 뒷날 동양 의학의 元祖(원조)이자 醫聖(의성)으로도 일컬어지는 扁鵲(편작)이 괵이라는 나라에 갔을 때였다.마침 병을 앓
해남군민신문   2018-02-01
[윤영애의 아는만큼 보이는 고사성어] 유지경성(有志竟成)
굳건한 뜻이 있으면 반드시 이루어낸다는 뜻이다.한나라를 찬탈한 왕망에 반기를 들고 일어난 劉秀(유수)의 수하에 경엄이란 장수가 있었다. 원래 글 읽는 선비였던 그는 병법과 무예에 뛰어나 적잖은 전공을 세움으로써 유수의 신임은 각별했다.마침내 유수는 後
해남군민신문   2018-01-19
[윤영애의 아는만큼 보이는 고사성어] 발 호(跋扈)
후한은 전기에만 해도 세습 호족들이 지배할 수 있었으나 후기에 들어서면서 외척과 환관들이 황제의 권력을 능가하는 일이 나타났다. 앞서 나타난 인물이 두씨였으며 나중의 순제 때에 나타난 인물이 양기(梁冀) 형제였다.양기란 자는 건달이었다. 그의 누이가
해남군민신문   2018-01-12
[윤영애의 아는만큼 보이는 고사성어] 사석위호
사석위호돌을 범인 줄 알고 쏘았더니 돌에 화살이 꽂혔다는 말로, 성심을 다하면 아니 될 일도 이룰 수 있다는 뜻이다.이광은 양가의 자제로서 집안 대대로 전해져 내려오는 궁술에 남다른 재능을 보였다. 그는 신체가 장대하고 원숭이처럼 팔이 길었다. 그가
해남군민신문   2018-01-04
[윤영애의 아는만큼 보이는 고사성어] 타초경사(打草驚蛇)
풀밭을 두드려 뱀을 놀라게 하다는 뜻으로, 긁어 부스럼을 만들다. 생각 없이 한 행동이 뜻하지 않은 결과를 초래하다는 의미다.수호전에 이런 장면이 나온다. 양산박(梁山泊)에 웅거한 송강(宋江)의 무리가 동평부를 공격할 무렵, 구문룡(九紋龍) 사진(史進
해남군민신문   2017-08-24
[윤영애의 아는만큼 보이는 고사성어] 불 초(不肖)
닮지 않았다. 아버지를 닮지 않아 현명하지 못하고 어리석음맹자의 萬章篇(만장편)에 이런 대화가 나온다.만장(萬章)이 물었다."요 임금이 천하를 순 임금에게 주었다는 것이 사실입니까?""아니다. 천자는 천하를 남에게 주지 못한다.""순이 천하를 차지한
해남군민신문   2017-07-20
[윤영애의 아는만큼 보이는 고사성어] 절영지회(絶纓之會)
초(楚)나라 장왕(莊王)이 전투에 이겨 궁중에서 성대한 연회를 베풀고 문무백관을 초대했다. 신하들이 모두 큰 소리로 환성을 지르며 왁자지껄 소란했다. 바로 그때 등불이 꺼지더니 왕의 애첩이 비명을 질렀다. 어느 누가 그녀의 가슴을 더듬고 희롱했던 것이
해남군민신문   2017-07-14
[윤영애의 아는만큼 보이는 고사성어] 당랑박선(螳螂搏蟬)
사마귀가 매미를 잡으려고 엿보고 있지만 그 사마귀는 뒤에서 까치가 노리고 있음을 모른다. 눈앞의 이익을 탐하다가 눈이 어두워져 바로 뒤에 닥칠 화를 알지 못한다는 뜻.어느날 장자가 사냥을 즐기고 있는데 남쪽에서 큰 까치 한 마리가 날아오더니 장자의 이
해남군민신문   2017-05-25
[윤영애의 아는만큼 보이는 고사성어] 고침안면(高枕安眠)
베개를 높이 하여 편히 잘 잔다는 뜻이다.전국 시대, 소진(蘇秦)과 장의(張儀)는 종횡가(縱橫家)로서 유명한데 소진은합종(合縱), 장의는 연형(連衡)을 주장했다. 합종이란 진(秦)나라 이외의 여섯 나라, 곧 한(韓) 위(魏) 제(齊) 초(楚)가 동맹하
해남군민신문   2017-05-18
[윤영애의 아는만큼 보이는 고사성어] 고성낙일(孤城落日)
원군이 오지 않는 고립된 성과 해가 기울어지는 낙조. 세력이 쇠퇴하여 도와주는 사람이 없는 고립무원의 상태를 의미하고 있다.왕유(王維:699~759)의 자(字)는 마힐(摩詰)이다. 지금의 산서성 출신으로 개원(開元) 초기 진사에 급제하여 벼슬이 상서우
해남군민신문   2017-05-18
[윤영애의 아는만큼 보이는 고사성어] 간담초월(肝膽楚越)
마음이 맞지 않으면 간과 쓸개처럼 몸 안에 있고 서로 관계가 있더라고 초나라와 월나라처럼 서로 등지고 만다는 의미다.노(魯)나라에 왕태라는 者가 있었다. 형벌을 받아 발이 잘렸지만 덕망이 높아 문하생이 많았다. 이상하게 생각한 상계(常季)가 공자에게
해남군민신문   2017-05-04
[윤영애의 아는만큼 보이는 고사성어] 윤영애의 고사성어
豈有此理(기유차리)‘우째 이런 일이’라는 말이 있다.본디 사람이란 상식과 규범,그리고 법도(法度)가 지배하는 사회에서 살고 있다.그래서 인간사는 모두 그것에 의해 평가·재단(裁斷)되게 마련이다.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이 벌어지면 그런 말이 나올 만도
해남군민신문   2017-05-03
[윤영애의 아는만큼 보이는 고사성어] 공자천추
공자천주(孔子穿珠)공자가 시골 아낙네에게 물어 구슬을 꿰었다. 진리를 탐구하는 사람은 자기보다 못한 사람에게 묻는 것을 수치로 여기지 않음.공자가 진(陳)나라를 지나갈 때였다. 공자는 전에 어떤 사람에게 얻은 아홉 개의 구멍이 있는 구슬에 실을 꿰어
해남군민신문   2017-05-03
[윤영애의 아는만큼 보이는 고사성어] 강노지말
강한 활에서 쏘아진 화살도 마지막에는 힘이 없어져 맥을 추지 못한다. 강대한 힘도 최후에는 쇠퇴하여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되어버린다는 말한(漢)나라는 개국 당시부터 줄곧 북쪽의 흉노로부터 시달림을 받았다. 거듭되는 침범에 高祖(고조)가 몸소 대군을 이
해남군민신문   2017-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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