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전체 448건) 제목보기제목+내용
[이지엽시인의 이야기가 있는 시] 명량노도(鳴梁怒濤)庫千候鳥)
1. 명량대첩 남해의 급물살이 부딪혀 우는 울돌목 13척의 판옥선으로 133척 왜선 격침시킨 충무공 세계해전사에 길이 빛날 명량대첩2. 강강술래 목을 빼는 가락 앞에 손을 잡고 뛰는 발길 흥겨움이 하늘 닿아 바다도 달 띄운다 누란의 위기에서도 슬기 모
해남군민신문   2018-10-04
[윤영애의 아는만큼 보이는 고사성어] 태산을 알지 못했다
불식태산(不識泰山), 태산을 몰랐다. 그 사람의 진면목을 알아보지 못했다.태산(泰山)은 중국의 오악(五岳) 중 가장 유명한 산으로 山東에 있으며 천자가 봉선(封禪)을 행했던 산이다. 동방의 명산이었던데다 당시만 해도 '하늘 아래 제일 뫼'라고 하여 하
해남군민신문   2018-10-04
[이지엽시인의 이야기가 있는 시] 장촌리 외갓집
1. 등굣길논둑 넘어 산길 돌아 읍내까지 이십 리 중학교 가는 길, 꽃과 새도 함께 걷던 길비오면 교복 운동화 다 젖어 미안했지만2. 물놀이 키 잠길 듯 개울 물 속 물놀이 하는 날엔 개헤엄에 숨바꼭질 한나절이 짧은데 볼 붉은 여자 애들은 집에서들 안
해남군민신문   2018-09-15
[독자기고] 몸캠피싱을 아시나요?
‘녹화된 영상을 지우고 싶으면 돈을 입금해라, 입금하지 않으면 녹화된 영상을 휴대폰 주소록에 있는 지인들에게 모두 유포하겠다.’몸캠피싱이란 SNS, 카카오톡에서 피해자에게 음란채팅, 조건만남, 비정상적인 영상녹화를 하자며 알몸, 음란영상을 녹화하여 휴
해남군민신문   2018-09-15
[윤영애의 아는만큼 보이는 고사성어] 백발삼천장(白髮三千丈)
흰 머리털의 길이가 삼천 길이란 뜻으로, 중국 문학의 과장적 표현으로 널리 인용되는 문구다.'백발 삼천장'이란 당나라 시인 이백[李白]의 시 〈추포가(秋浦歌)〉 17수 중 한 수인 오언절구(五言絶句)에서 나온 말이다.흰 머리털이 (자라 어느새) 삼천
해남군민신문   2018-09-15
[독자기고] 병원 응급실 난동 강력 처벌해야
술은 인류의 역사와 함께해온 기호식품이다. 적당히 마시면 신진대사를 높이고 사회생활에 활력소가 될 수 있지만 지나치게 마신 상태에서는 심각한 사회 문제를 일으킨다. 지난 4월에 119 구급대원이 주취자에게 머리를 폭행 당한 뒤 뇌출혈로 숨지는 사건이
해남군민신문   2018-09-06
[이지엽시인의 이야기가 있는 시] 고천후조(庫千候鳥)
1. 갈대숲갈대는 갈대끼리 외로워 몸부빕니다 그 소리 만리(萬里)를 울어 쇠기러기 띄우고 서로가 어우러져서 남도 절경 만듭니다2. 낙조 지는 해가 저리 붉고 아름다운 것은 지상의 애통한 마음 다 헤아린 하늘 선물 듣는 눈 보는 귀 주사 서로 위로하게
해남군민신문   2018-09-06
[윤영애의 아는만큼 보이는 고사성어] 방약무인(傍若無人)
곁에 사람이 없는 것 같이 여긴다는 뜻으로, 주위의 다른 사람을 전혀 의식하지 않은 채 제멋대로 마구 행동함을 이르는 말이다.전국 시대도 거의 막을 내릴 무렵, 즉 진왕(秦王) 정(政:훗날의 시황제)이 천하를 통일하기 직전의 일이다. 당시 포학 무도한
해남군민신문   2018-09-06
[독자기고] 새 봄을 맞는 초임 경찰관의 다짐
파릇파릇 새싹이 돋아나는 봄이다. 경찰관이 되겠다는 일념으로 앞만 바라보고 달려온 나에게도 봄이 왔다. 어깨에 무궁화 꽃봉오리 2개를 달고 경찰관이 된지 벌써 7개월, 나는 초심을 잃진 않았나 생각해본다.첫째, 나의 치안 수요자는 노인이다. 해남군은
해남군민신문   2018-03-16
[이지엽시인의 이야기가 있는 시] 봄 오는 소리
1. 안성 서일농원 장독대에 쌓인 눈 치우지 않아도 사륵사륵 녹는 눈 천 개의 항아리마다 뜨는 천 개의 우주 천 개의 하늘2포물선을 그리며 가볍게 날아오르더니풀밭 통통 튀어 굴러가는 골프공들하늘이 손을 내밀어 살포시 받아준다3. 구례군 산동마을 산수유
해남군민신문   2018-03-16
[윤영애의 아는만큼 보이는 고사성어] 낙정하석(落井下石)
우물 아래에 돌을 떨어뜨린다는 뜻으로 다른 사람이 재앙을 당하면 도와주기는 커녕 오히려 더 큰 재앙이 닥치도록 하는 것을 말한다.이 성어는 당송 팔대가(唐宋八大家)의 한 사람인 한유(韓愈)가 친구 유종원의 죽음을 애도하며 지은 묘지명 가운데 나온다."
해남군민신문   2018-03-16
[독자기고] 우리 아이들을 지켜주세요
연일 보도되는 아동학대는 이 사회가 어디로 가는지를 되묻게 한다. 도를 넘어도 한참 넘어선 상황이 심각하다 못해 참담하다. 최근에 발생한 아동학대 사건 중 이슈화된 기사를 보면 그야말로 인면수심(人面獸心)이 아닐 수 없다. 8개월된 아기를 지속적으로
해남군민신문   2018-03-01
[이지엽시인의 이야기가 있는 시] 이지엽 시인의 이야기가 있는 시 191
촛불의 미학* 불은 타오르기 위해 탈 것을 끊임없이 요구한다 꾸준한 연료의 공급 자연의 불이다 노력과 인내와 극복이 필요하다 속에서 타는 불, 남자의 불이다 자꾸 꺼지려고 하는 불도 있다 이 불은 꺼져 연기가 되려다말고 되려다 말고변덕을 부린다. 밖으
해남군민신문   2018-03-01
[윤영애의 아는만큼 보이는 고사성어] 윤영애의 아는만큼 보이는 고사성어
목후이관(沐猴而冠)원숭이가 갓을 씀. 사람 행세를 못함. 표면은 근사하게 꾸몄지만 속은 난폭하고 사려가 모자람이라는 뜻이다.홍문연(鴻門宴)을 통해 유방(劉邦)으로부터 진(秦)의 도읍 함양을 손에 넣은 항우(項羽)는 살인, 약탈, 방화를 자
해남군민신문   2018-03-01
[독자기고] 경찰은 주민의 마음을 감동시켜야 한다.
경찰이 지역주민을 위한 희망의 길을 열어 가야한다. 주민의 요구를 적극 반영한 주민 밀착형 탄력순찰을 활성화 하는 것으로 주민과 접촉을 통해 소통하고 공감하는 활동이 필요하다. 때로 따뜻한 이웃으로 위무를 통해 피해의 아픔을 보듬어 그 경계를 허물고
해남군민신문   2018-03-01
[이지엽시인의 이야기가 있는 시] 이지엽 시인의 이야기가 있는 시 190
개줄 사납게 짖어 물을 수 있는 거리 그 안에서는 왕이다 맘에 들면 꼬리를 흔들고 반기지만 수상한 발길, 적의를 느끼는 순간 금세 털을 세워 으르렁거린다. 연줄연을 도망가지 못하게 붙잡는 줄 하늘과 바람이 잡아당기는 팽팽한 거리 연줄이 없으면 더 멀리
해남군민신문   2018-03-01
[윤영애의 아는만큼 보이는 고사성어] 윤영애의 고사성어
서시빈목(西施嚬目)쓸데없이 남의 흉내를 내어 세상의 웃음거리가 됨, 영문도 모르고 남의 흉내를 냄, 남의 단점을 장점인 줄 알고 본뜸을 비유한 말이다. 춘추 시대 말엽, 오(吳)나라와의 전쟁에서 패한 월왕(越王) 구천(勾踐)은 오왕(吳王) 부차(夫差)
해남군민신문   2018-03-01
[이지엽시인의 이야기가 있는 시] 삼각형에서 원까지
1. 삼각형불안한 꿈들이 파편처럼 떠다녔다스물에서 서른 시절 사랑했다 쓸쓸했다꽉 쥐면 핏물 배어도 차마 놓을 수 없던 시(詩) 2. 사각형반듯하게 잘라서 차곡차곡 가지런히책상과 태극기 방과 집, 빌딩과 거리엄연한 불혹의 질서가세상을 지배한다3. 원가장
해남군민신문   2018-02-01
[윤영애의 아는만큼 보이는 고사성어] 이관규천(以管窺天)
대롱 구멍으로 하늘을 엿보다. 좁은 소견으로 사물을 살펴 보았자 그 전체의 모습을 파악할 수 없다는 뜻이다.춘추시대 말기의 일이다. 뒷날 동양 의학의 元祖(원조)이자 醫聖(의성)으로도 일컬어지는 扁鵲(편작)이 괵이라는 나라에 갔을 때였다.마침 병을 앓
해남군민신문   2018-02-01
[이지엽시인의 이야기가 있는 시] 서브(serve)
서브는 주는 것이다. 편하게 주고받아야 좋은데 강한 것이 인상적인 시대가 되었다. 테니스의 황제 페더러의 서브앤 발리는 예술의 경지에 도달했다 여성의 우상 사라포바의 서브, 그것을 남성들은 리턴하고 싶어한다서브가 이기는 것의 시작이다 포핸드와 백핸드,
해남군민신문   2018-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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