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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덕의 남도기행] 무안 몽탄 ‘느러지’와 ‘표해록’을 남긴 금남 최부의 묘
견훤에게 쫓기던 왕건이 꿈을 꾸었다. “지금 강을 건너 가거라.”불어난 강물로 도강(渡江)의 고민에 빠진 왕건은 피로가 겹쳐 깜박 잠이 들었던 것이었다. 잠에서 깬 왕건은 꿈에 생생한 백발노인의 말이 생각나 나가보니 강물은 빠져 여울이 되어 있었다.이
해남군민신문   2017-08-24
[윤영애의 아는만큼 보이는 고사성어] 타초경사(打草驚蛇)
풀밭을 두드려 뱀을 놀라게 하다는 뜻으로, 긁어 부스럼을 만들다. 생각 없이 한 행동이 뜻하지 않은 결과를 초래하다는 의미다.수호전에 이런 장면이 나온다. 양산박(梁山泊)에 웅거한 송강(宋江)의 무리가 동평부를 공격할 무렵, 구문룡(九紋龍) 사진(史進
해남군민신문   2017-08-24
[이지엽시인의 이야기가 있는 시] 폭염暴炎
더위가 오고 있다거리는 가마솥 열기, 훅훅 숨이 막힌다 하늘에서는 치열한 전투 중 밀려 올라온 북태평양 고기압과 남하한 오츠크해 고기압 밀고 밀리는 한 치 양보 없는 냉전이 장마를 만들더니 북태평양 고기압이 중국 동북지방까지 밀고 올라갔다 폭염 특보에
해남군민신문   2017-08-24
[독자기고] 사회적 약자 보호에 관심을 가져야 할 때
우리는 과거 고도성장의 시대에 오로지 성장만을 강조하다 보니 사회적 약자들의 권익보호에는 무관심 했으며 최근 들어 정부는 사회적 약자보호를 위해 정책을 집중하고 있지만 국민들의 관심이 부족한 실정이다. 정부는 사회적 약자보호를 국정목표로 지정했으며 경
해남군민신문   2017-08-24
[윤영애의 아는만큼 보이는 고사성어] 불 초(不肖)
닮지 않았다. 아버지를 닮지 않아 현명하지 못하고 어리석음맹자의 萬章篇(만장편)에 이런 대화가 나온다.만장(萬章)이 물었다."요 임금이 천하를 순 임금에게 주었다는 것이 사실입니까?""아니다. 천자는 천하를 남에게 주지 못한다.""순이 천하를 차지한
해남군민신문   2017-07-20
[독자기고] 고삐 풀린 여름 방학
여름방학이 실시된다. 청소년에서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경찰은 치안의 최일선에서 국민의 안녕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아동, 청소년이 건전하게 성장하면 국가의 밝은 미래를 기대할 수 있다는 신념으로 학교폭력 예방 등 치안 인프라를
해남군민신문   2017-07-20
[이지엽시인의 이야기가 있는 시] 여름
푸생의 그림 여름에는 한 여인이 남자 앞에 무릎을 꿇고 있다 남편이 죽은 뒤에도 시어머니 나오미를 봉양하기 위해 이삭을 줍던 룻이 밭 주인 보아스의 눈에 드는 장면보리 추수와 겹쳐 짙은 녹음의 들판이다 오른쪽에 그려진 말 다섯 마리는 로마 티투스 개선
해남군민신문   2017-07-20
[윤영애의 아는만큼 보이는 고사성어] 절영지회(絶纓之會)
초(楚)나라 장왕(莊王)이 전투에 이겨 궁중에서 성대한 연회를 베풀고 문무백관을 초대했다. 신하들이 모두 큰 소리로 환성을 지르며 왁자지껄 소란했다. 바로 그때 등불이 꺼지더니 왕의 애첩이 비명을 질렀다. 어느 누가 그녀의 가슴을 더듬고 희롱했던 것이
해남군민신문   2017-07-14
[독자기고] 피서지‘몰카 범죄’ 예방은 관심으로부터
본격 휴가철이 시작되면서 피서지에서의 ‘몰카 범죄’ 또한 함께 급증하고 있다. 2015년도 스마트폰 카메라로 동영상을 촬영하는 범죄를 저질러 전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워터파크 샤워실 몰카사건을 기억하고 있을 것이다. 피서지에서 호기심에 타인의 신체를 몰
해남군민신문   2017-07-13
[이지엽시인의 이야기가 있는 시] 지옥섬 군함도 軍艦島
해수면 1000m 해저탄광 막장에서 하루 12시간씩 석탄을 채굴했다 하루 2교대에 식사도 제대로 못했다병에 걸리고 탄광사고, 영양실조로 122명이 죽어나갔다. 질식사, 압사, 병사 그런데 참으로 통탄할 일이다빛나는 유네스코 문화유산이라니 동양에서 최초
박성기 기자   2017-07-13
[이지엽시인의 이야기가 있는 시] 스승과 제자
스승은 ㅅ제자는 ㅈ스승은 솟구침이고 제자는 솟는 기운을 막아 아직 ‘솟아’ 나지 못한 존재이다’잦아‘들며, ’잠‘이 들고 ’저지‘당하면 ‘졸(쫄)’게 된다 *스승의 길을 제자들이 본받는다 믿음을 장담하던 베드로가 닭 울기 전 세 번이나 부인했지만 다시
해남군민신문   2017-05-25
[윤영애의 아는만큼 보이는 고사성어] 당랑박선(螳螂搏蟬)
사마귀가 매미를 잡으려고 엿보고 있지만 그 사마귀는 뒤에서 까치가 노리고 있음을 모른다. 눈앞의 이익을 탐하다가 눈이 어두워져 바로 뒤에 닥칠 화를 알지 못한다는 뜻.어느날 장자가 사냥을 즐기고 있는데 남쪽에서 큰 까치 한 마리가 날아오더니 장자의 이
해남군민신문   2017-05-25
[이지엽시인의 이야기가 있는 시] 대통령에게 보내는 편지
모두에게 평등한 나라였으면 좋겠습니다부자에게나 가난한 이에게나 문은 다 열려 있고 그것으로 차별받지 않는 사회 학교나 군대나 회사나 들고 남에 있어 공평한 나라 특권이 없는 사회였으면 좋겠습니다구름과 의자만을 생각지 말고 갈색안경과 지팡이를 배려하고
해남군민신문   2017-05-18
[윤영애의 아는만큼 보이는 고사성어] 고침안면(高枕安眠)
베개를 높이 하여 편히 잘 잔다는 뜻이다.전국 시대, 소진(蘇秦)과 장의(張儀)는 종횡가(縱橫家)로서 유명한데 소진은합종(合縱), 장의는 연형(連衡)을 주장했다. 합종이란 진(秦)나라 이외의 여섯 나라, 곧 한(韓) 위(魏) 제(齊) 초(楚)가 동맹하
해남군민신문   2017-05-18
[독자기고] 해남군민들 잘못된 관행 결별 현명한 선택해
지난 4월12일 실시된 해남 제2선거구 지방의원 보궐선거는 지난해 총선에 대한 중간평가라는 군민들의 관심 속에 치루어져 국민의당 박성재 후보가 도의원에 압도적으로 당선되어 신뢰와 사랑을 받은 선거였다는 평가였습니다. 연이어 제19대 대통령 선거도 끝이
해남군민신문   2017-05-18
[독자기고] 개혁과 통합의 대통령이 되길
투표전 발표된 여론조사에서 줄곧 압도적으로 1위를 달린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1342만3800표를 득표해 41.1% 득표율로 제19대 대통령으로 당선됐다. 785만2849표를 득표해 24.0% 득표율을 보인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를 557만951
해남군민신문   2017-05-18
[독자기고] 전남도의회 명현관 도의원
지난 대통령 선거기간 동안 많은 군민들을 만났다.이에 앞서 지난 4월, 전남도의원 제2선거구 보궐선거 때도 수많은 지역민들의 소중한 목소리를 귀담아 들었다.가장 많이 들었던 것은 침체된 경제를 하루 빨리 활력을 되찾도록 노력해 달라는 것이었다.특히나
해남군민신문   2017-05-18
[이지엽시인의 이야기가 있는 시] 관계
나와의 관계는 신중하기 원합니다물속의 바위처럼 큰 물살을 막아주고몸을 함부로 뒤집지 않아 있는 듯 없는 듯 들은 말도 쉽게 옮기지 않겠습니다. 징검돌의 간격처럼 적당한 거리에서 변함없는 자세로 서있기 원합니다.다른 사람과의 관계는 의롭기 원합니다내가
해남군민신문   2017-05-18
[윤영애의 아는만큼 보이는 고사성어] 고성낙일(孤城落日)
원군이 오지 않는 고립된 성과 해가 기울어지는 낙조. 세력이 쇠퇴하여 도와주는 사람이 없는 고립무원의 상태를 의미하고 있다.왕유(王維:699~759)의 자(字)는 마힐(摩詰)이다. 지금의 산서성 출신으로 개원(開元) 초기 진사에 급제하여 벼슬이 상서우
해남군민신문   2017-05-18
[이지엽시인의 이야기가 있는 시] 연초록 물오르는 나무들처럼 오너라
4월이여 부르면 아픈 4월이여 한라산 바라보는 중산간 마을이 다 불타고 마을 사람들이 동백꽃처럼 뚝뚝 떨어져 죽었던 무자년 4월이여, 유채밭 노란 현기증의 4월이여반공개 투표, 야당참관인 축출, 투표함 바꿔치던4월이여 득표수처럼 조작되던 4월이여 말이
해남군민신문   2017-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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