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전체 431건) 제목보기제목+내용
[이지엽시인의 이야기가 있는 시] 삼각형에서 원까지
1. 삼각형불안한 꿈들이 파편처럼 떠다녔다스물에서 서른 시절 사랑했다 쓸쓸했다꽉 쥐면 핏물 배어도 차마 놓을 수 없던 시(詩) 2. 사각형반듯하게 잘라서 차곡차곡 가지런히책상과 태극기 방과 집, 빌딩과 거리엄연한 불혹의 질서가세상을 지배한다3. 원가장
해남군민신문   2018-02-01
[윤영애의 아는만큼 보이는 고사성어] 이관규천(以管窺天)
대롱 구멍으로 하늘을 엿보다. 좁은 소견으로 사물을 살펴 보았자 그 전체의 모습을 파악할 수 없다는 뜻이다.춘추시대 말기의 일이다. 뒷날 동양 의학의 元祖(원조)이자 醫聖(의성)으로도 일컬어지는 扁鵲(편작)이 괵이라는 나라에 갔을 때였다.마침 병을 앓
해남군민신문   2018-02-01
[이지엽시인의 이야기가 있는 시] 서브(serve)
서브는 주는 것이다. 편하게 주고받아야 좋은데 강한 것이 인상적인 시대가 되었다. 테니스의 황제 페더러의 서브앤 발리는 예술의 경지에 도달했다 여성의 우상 사라포바의 서브, 그것을 남성들은 리턴하고 싶어한다서브가 이기는 것의 시작이다 포핸드와 백핸드,
해남군민신문   2018-01-19
[독자기고] 골든타임 막는 불법주차차량, 내 가족 내 집이라면
화재나 재해가 발생하였을 때 불길을 잡고 인명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것은 골든타임 이다. 지난 충북 제천의 화재사고로 29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사고 당시 희생자가 많이 나온 이유는 불법 주차로 인해 소방차의 초기 대응이 늦어졌다.우리나라는 현재
해남군민신문   2018-01-19
[윤영애의 아는만큼 보이는 고사성어] 유지경성(有志竟成)
굳건한 뜻이 있으면 반드시 이루어낸다는 뜻이다.한나라를 찬탈한 왕망에 반기를 들고 일어난 劉秀(유수)의 수하에 경엄이란 장수가 있었다. 원래 글 읽는 선비였던 그는 병법과 무예에 뛰어나 적잖은 전공을 세움으로써 유수의 신임은 각별했다.마침내 유수는 後
해남군민신문   2018-01-19
[독자기고] 황금개띠 무술년 달라지는 교통법규는
2018년 황금개띠의 무술년, 새로 바뀌는 교통법규는 무엇일까?첫 번째, 음주운전 적발 시 자동차견인 및 비용부담 이다.음주운전 단속 적발 시 해당 차량을 견인할 수 있는 법적근거 및 견인 비용을 운전자에게 부담시킬 수 있도록 하는 규정이 신설됐다.
해남군민신문   2018-01-12
[이지엽시인의 이야기가 있는 시] 착한 옷걸이
영하 15도 이 혹한에 맨 바닥에 자는 이들이 있다 신문지로 몸을 가리고 난방도 꺼지는 새벽 시간 지하철도 끊겼다우리보다 더 루마니아 영하 20도까지 내려가 수백 명의 노숙자가 죽는다The Warming Hanger이 노숙자를 위하여 세탁소에서 낸 아
해남군민신문   2018-01-12
[윤영애의 아는만큼 보이는 고사성어] 발 호(跋扈)
후한은 전기에만 해도 세습 호족들이 지배할 수 있었으나 후기에 들어서면서 외척과 환관들이 황제의 권력을 능가하는 일이 나타났다. 앞서 나타난 인물이 두씨였으며 나중의 순제 때에 나타난 인물이 양기(梁冀) 형제였다.양기란 자는 건달이었다. 그의 누이가
해남군민신문   2018-01-12
[독자기고] 수산물 수출 효자 ‘김’, 5억 달러 수출 달성
최근 세계 어느 나라의 마트나 식료품점에 가보면 우리나라 김을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다. 낯선 이국의 땅에서 만나는 친숙한 한국산 김은 우리에게 반가움을 느끼게 해줌과 동시에 우리 식품이 세계 곳곳에 퍼져 나간다는 자부심을 느끼게 해준다.세계 방방곡
해남군민신문   2018-01-12
[이지엽시인의 이야기가 있는 시] 58년 개띠
다시 돌아 왔다 육십갑자 처음 시작했던 곳으로무술년, ‘무’는 땅이나 큰 산, 색으로는 황금색그래서 2018년 무술년은 황금개띠의 해 부자가 된 기분이다보릿고개가 있었다 전쟁으로 폐허가 된 땅에서 수출만이 살길이다 생산과 판매에 열중하다가 개인의 정체
해남군민신문   2018-01-04
[윤영애의 아는만큼 보이는 고사성어] 사석위호
사석위호돌을 범인 줄 알고 쏘았더니 돌에 화살이 꽂혔다는 말로, 성심을 다하면 아니 될 일도 이룰 수 있다는 뜻이다.이광은 양가의 자제로서 집안 대대로 전해져 내려오는 궁술에 남다른 재능을 보였다. 그는 신체가 장대하고 원숭이처럼 팔이 길었다. 그가
해남군민신문   2018-01-04
[이해덕의 남도기행] 무안 몽탄 ‘느러지’와 ‘표해록’을 남긴 금남 최부의 묘
견훤에게 쫓기던 왕건이 꿈을 꾸었다. “지금 강을 건너 가거라.”불어난 강물로 도강(渡江)의 고민에 빠진 왕건은 피로가 겹쳐 깜박 잠이 들었던 것이었다. 잠에서 깬 왕건은 꿈에 생생한 백발노인의 말이 생각나 나가보니 강물은 빠져 여울이 되어 있었다.이
해남군민신문   2017-08-24
[윤영애의 아는만큼 보이는 고사성어] 타초경사(打草驚蛇)
풀밭을 두드려 뱀을 놀라게 하다는 뜻으로, 긁어 부스럼을 만들다. 생각 없이 한 행동이 뜻하지 않은 결과를 초래하다는 의미다.수호전에 이런 장면이 나온다. 양산박(梁山泊)에 웅거한 송강(宋江)의 무리가 동평부를 공격할 무렵, 구문룡(九紋龍) 사진(史進
해남군민신문   2017-08-24
[이지엽시인의 이야기가 있는 시] 폭염暴炎
더위가 오고 있다거리는 가마솥 열기, 훅훅 숨이 막힌다 하늘에서는 치열한 전투 중 밀려 올라온 북태평양 고기압과 남하한 오츠크해 고기압 밀고 밀리는 한 치 양보 없는 냉전이 장마를 만들더니 북태평양 고기압이 중국 동북지방까지 밀고 올라갔다 폭염 특보에
해남군민신문   2017-08-24
[독자기고] 사회적 약자 보호에 관심을 가져야 할 때
우리는 과거 고도성장의 시대에 오로지 성장만을 강조하다 보니 사회적 약자들의 권익보호에는 무관심 했으며 최근 들어 정부는 사회적 약자보호를 위해 정책을 집중하고 있지만 국민들의 관심이 부족한 실정이다. 정부는 사회적 약자보호를 국정목표로 지정했으며 경
해남군민신문   2017-08-24
[윤영애의 아는만큼 보이는 고사성어] 불 초(不肖)
닮지 않았다. 아버지를 닮지 않아 현명하지 못하고 어리석음맹자의 萬章篇(만장편)에 이런 대화가 나온다.만장(萬章)이 물었다."요 임금이 천하를 순 임금에게 주었다는 것이 사실입니까?""아니다. 천자는 천하를 남에게 주지 못한다.""순이 천하를 차지한
해남군민신문   2017-07-20
[독자기고] 고삐 풀린 여름 방학
여름방학이 실시된다. 청소년에서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경찰은 치안의 최일선에서 국민의 안녕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아동, 청소년이 건전하게 성장하면 국가의 밝은 미래를 기대할 수 있다는 신념으로 학교폭력 예방 등 치안 인프라를
해남군민신문   2017-07-20
[이지엽시인의 이야기가 있는 시] 여름
푸생의 그림 여름에는 한 여인이 남자 앞에 무릎을 꿇고 있다 남편이 죽은 뒤에도 시어머니 나오미를 봉양하기 위해 이삭을 줍던 룻이 밭 주인 보아스의 눈에 드는 장면보리 추수와 겹쳐 짙은 녹음의 들판이다 오른쪽에 그려진 말 다섯 마리는 로마 티투스 개선
해남군민신문   2017-07-20
[윤영애의 아는만큼 보이는 고사성어] 절영지회(絶纓之會)
초(楚)나라 장왕(莊王)이 전투에 이겨 궁중에서 성대한 연회를 베풀고 문무백관을 초대했다. 신하들이 모두 큰 소리로 환성을 지르며 왁자지껄 소란했다. 바로 그때 등불이 꺼지더니 왕의 애첩이 비명을 질렀다. 어느 누가 그녀의 가슴을 더듬고 희롱했던 것이
해남군민신문   2017-07-14
[독자기고] 피서지‘몰카 범죄’ 예방은 관심으로부터
본격 휴가철이 시작되면서 피서지에서의 ‘몰카 범죄’ 또한 함께 급증하고 있다. 2015년도 스마트폰 카메라로 동영상을 촬영하는 범죄를 저질러 전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워터파크 샤워실 몰카사건을 기억하고 있을 것이다. 피서지에서 호기심에 타인의 신체를 몰
해남군민신문   2017-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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