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6-12 10:31
박성기 기자
제59회 현충일을 맞아 지난 6일 우슬체육공원내 충혼탑에서 추념식을 갖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뜻을 기렸다.오전 10시 전국적으로 동시에 울린 싸이렌 소리에 참석자 모두 묵념으로 시작된 추념식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헌화 및 분향, 헌시 낭독,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선열의 희생과 애국심을 되새겼다. 이날 행사에는 박철환 해남군수, 박희재 군의장, 김도기 해남경찰서장, 명현관·김효남 도의원을 비롯해 군의원 당선자, 오길록 재경향우회장, 각급사회 기관단체장, 공무원, 보훈단체 및 유가족, 학생, 주민 등 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