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해남으로 285가구, 665명이 귀농귀촌 했다. 귀농가구수는 167가구 397명이며 귀촌은 118가구 268명으로 집계됐다. 귀농연령대는 40~60대가 가장 많으며 귀농전 직업은 자영업과 직장인이 많았다. 귀촌연령대는 30~60대까지 고루 분포돼 있으며 주로 요양과 전원생활을 위해 귀촌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한편 전국적으로 지난해 귀농·귀촌 가구가 전년 대비 40%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통계청은 19일 ‘2014년 귀농·귀촌인 통계’를 발표하고 지난해 귀농·귀촌 가구가 4만4586가구로 전년 대
산지쌀값은 4만191원(정곡,20kg)으로 재고량 증가로 전년대비 6.6% 하락했다. 쌀 값하락은 재고량 증가와 판매량 감소에 따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2월 현재 산지유통업체의 재고량은 113만4000톤으로 지난해 동기대배 11.7%(11만9000톤) 증가했다. 농협재고량도 전년대비 12.4%(11만2000톤) 증가한 101만 6000톤, 민간RPC 제고는 11만8000톤으로 파악되고 있다. 농협과 민간RPC의 전체 쌀 판매량은 전년대비 9000톤이 감소했다 농촌경제연구원은 신곡수요량 400만톤을 초과하는 물량이 시장에서 격리될
박정희(한국)·장제스(대만)·덩샤오핑(중국)과 함께 아시아의 도약을 이끈 1세대 창업형 지도자 중 마지막 생존자였던 리콴유(李光耀·91) 싱가포르 초대 총리가 독립 50주년(8월 9일)을 앞두고 지난 23일 세상을 떠났다. 국부(國父)를 잃은 싱가포르 국민은 큰 슬픔에 빠졌다. 리콴유는 영국이 말레이반도를 통치하던 1923년 9월 16일 중국 광둥(廣東)성에서 이주한 화교 이민자 가정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부터 수재로 이름났던 그는 악착같이 공부해 명문 래플즈대 장학생으로 들어간다.하지만 뒤이어 2차 대전이 터지고 일본군이 고향을
농민들에게 공급되는 보리·밀 종자는 이 사람에서부터 시작된다. 해남읍 복평리 최병남(67)씨가 그다. 최씨는 농민이면서 국립식량과학원 현장 명예연구원이다.현재 재배되고 있는 벼와 보리, 밀 등 수많은 종자가 그의 지역적응시험과 채종포를 통해 보급됐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가 심은 한줌과 5kg의 종자가 1톤이 되고, 수십톤의 종자로 생산돼 농민들에게 보급되는 것이다. 2만5000여평의 농사를 짓고 있는 최씨, 그는 해남 쌀농회와 미맥연구회를 설립한 주역이기도 하다. 그가 종자 증식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는 지난 2004년 기능성보리
이낙연 전남도지사가 지난 24일 해남에서 도민과 대화를 개최했다.이날 오후 도민과의 대화에는 200여명의 군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도정보고와 군정보고, 해남군현안사업건의, 군민과의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이낙연 전라남도지사는 “해남은 인정이 넘치고 생활이 풍족하기로 정평이 난 곳으로, 최근 젊은이들의 수산업 종사가 늘고, 전남서 귀농․귀촌 인구도 제일 많아 사람을 끌어들일 매력이 있음을 보여주고있다”고 말했다.“다만, 최근 농업이 전반적으로 어려움에 빠져 친환경 농수산물 선도지역인 해남 또한 나름대로 고충이 많을 것”이라며
마산면 뜬섬과 산이면 금호2-2공구와 간척지에 대한 일시경작신청을 받는다. 마산 뜬섬 간척지 일시경작 면적은 113필지, 103ha, 법인의 신청을 받아 1개법인을 선정할 계획이다. 일시사용 대상자 선정은 해남군수가 하며 친환경농법(우렁이, 오리, 쌀겨)으로 작물을 재배해야 한다.일시경작 신청기간은 오는 31일까지다. 산이면 금호2-2공구 간척지 140ha, 36개블럭에 대해서도 영농법인들을 대상으로 일시경작 신청을 받았다. 신청마감결과 산이면내 36개법인에서 신청했으며 일시경작 대상자 선정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1개법인당 1블럭씩
한국농어촌공사 영산강사업단은 군내 영산강 지구 간척지 2717ha에 대해 임대공고한 가운데 오는 4월2일까지 신청받는다.임대신청기간은 오는 4월 2일까지이며 피해농업법인구역과 일반농업법인구역으로 나눠 임대된다. 임대면적 2717ha 중 피해법인 임대면적은 2326ha, 일반법인 면적은 391ha다. 임대면적은 법인규모(조합원수)에 따라 다르다. 피해법인의 경우 조합원수가 173명 이상이면 200ha 이상 임대 받을수 있고 130인 이상 200~150ha, 86인 이상 150~100ha, 43명이상 100~50ha, 26인 이상이 5
전남도는 화산 관동 풍혈동굴과 샘을 전국최초로 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 될 전망이다.전라남도 산림문화자산 심사위원회는 산림문화자산 심사에서 화산 관동 풍혈과 관두사터에 남아있는 샘을 조건부 의결하고 제시한 조건을 보완해 다음달 지정고시를 추진하게 된다고 밝혔다. 심사위원회는 담양 메타세쿼이아 가로수 길, 완도수목원 숯가마터는 산림문화자산 지정을 원안의결했고 나주 불회사 비자나무와 차나무는 조건부 의결했다. 산림문화자산이란 산림 내 보전가치가 높고 역사성이 깊으나 문화재 등으로는 보호받지 못해 방치된 문화자산을 발굴하고, 체계적인 보전&
농협 농기계 은행을 통해 농기계 구매시 권장 소비자가격보다 30% 가량 저렴하게 구입할수 있다고 밝혔다.산이농협 농기계은행 담당자에 따르면 해남농민들이 선호하는 모 회사의 97마력 트랙터의 경우 대리점 판매가는 7200만원, 농기계은행 공급가격은 5148만원으로 무려 2000여만원이 저렴하다고 말했다.트랙터는 국제종합기계 47마력부터 55마력까지 5개 제품, LS엠트론이 27마력부터 55마력까지 7개 제품을 공급한다. 중소형 트랙터는 대동공업과 LS엠트론이 각각 47마력부터 62마력까지 5개 제품씩 공급하기로 했다.70마력 이상 대
보건복지부는 4월부터 장애인연금의 기초급여액을 20만2600원으로 인상한다고 23일 밝혔다. 물가상승률을 반영해 기초급여액을 기존의 20만원에서 2600원 인상한 것이다. 기초급여액은 매년 물가상승률을 반영해 인상된다. 장애인연금은 만 18세 이상 저소득 중증장애인에게 매월 지급하는 급여이며 지난해 7월부터 수급 대상을 소득하위 70%로 늘리고 기초급여액을 9만7000원에서 20만원으로 인상됐다.장애인연금은 장애등급이 1급, 2급, 3급 중복장애인 중증장애인이 신청할 수 있다. 이 중 소득인정액(중증장애인과 배우자의 소득과 재산의
4월부터 군내 11개면 31개마을에 해남사랑택시(이하 100원택시)가 운행된다.100원택시는 마을에서 1km이상 걸어나와 버스를 타야하는 교통오지 마을 주민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도입됐다.100원택시는 말 그대로 100원만 내면 마을에서 면소재지까지 택시를 타고 이동 할 수 있는 제도다. 100원택시를 이용할 수 있는 대상은 승용차, 트럭 등 이동수단이 없는 11개면 31개마을 737명 주민들이다.해남군은 대상자들에게 월 3매의 100원택시 이용권을 배부한다. 100원택시는 거리에 상관없이 이용권과 함께 100원만 내면 마을에서 면소
전남도의회 명현관 의장과 도의원들이 4월 2일 개통 예정인 호남고속철도의 상대적으로 비싼 운임 인하와 소요시간 단축을 강력히 요구하면서 코레일 본사와 국토교통부장관을 지난 23일 항의 방문했다. 이날 의원들은 코레일 본사와 국토교통부장관을 연이어 항의 방문한 자리에서 경부선에 비해 10%나 비싸게 책정된 호남고속철도 운임을 인하해 줄 것을 강력히 요구하는 한편, 2005년 분기역을 천안에서 오송으로 바꿀 당시 늘어난 구간에 대해서 운행요금을 포함시키지 않겠다는 약속을 지키라고 주장했다. 이번 항의 방문에는 전남도의회 뿐만 아니라 광
문내 우수영내 10개 마을이 문화와 예술이 살아 숨쉬는 마을로 변모한다.해남군은 우수영 마을 예술프로젝트 사업을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는 ‘2015 마을미술프로젝트’ 공모 사업으로 신청해 전국에서 유일하게 최종 선정됐다.공모사업 선정으로 국비 2억5000원을 확보한 군은 지방비 3억원을 포함해 5억5000만원을 들여 우수영 영내 마을10곳에 특색을 입히고 오랫동안 방치된 우수영 전통저잣거리의 점포를 되살려 나가는 등의 마을예술프로젝트 사업을 펼친다.프로젝트는 우선 다양한 예술 전문가가 참여해 성벽과 동헌, 태평정의 흔적을 찾아내
마산면 뜬섬과 산이면 금호2-2공구와 간척지에 대한 일시경작신청을 받는다.마산 뜬섬 간척지 일시경작 면적은 113필지, 103ha, 법인의 신청을 받아 1개법인을 선정할 계획이다.일시사용 대상자 선정은 해남군수가 하며 친환경농법(우렁이, 오리, 쌀겨)으로 작물을 재배해야 한다.일시경작 신청기간은 오는 31일까지다.산이면 금호2-2공구 간척지 140ha, 36개블럭에 대해서도 영농법인들을 대상으로 일시경작 신청을 받았다.신청마감결과 산이면내 36개법인에서 신청했으며 일시경작 대상자 선정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1개법인당 1블럭씩 일시경
한국농어촌공사 영산강사업단은 군내 영산강 지구 간척지 2717ha에 대해 임대공고한 가운데 오는 4월2일까지 신청받는다.임대신청기간은 오는 4월 2일까지이며 피해농업법인구역과 일반농업법인구역으로 나눠 임대된다.임대면적 2717ha 중 피해법인 임대면적은 2326ha, 일반법인 면적은 391ha다.임대면적은 법인규모(조합원수)에 따라 다르다. 피해법인의 경우 조합원수가 173명 이상이면 200ha 이상 임대 받을수 있고 130인 이상 200~150ha, 86인 이상 150~100ha, 43명이상 100~50ha, 26인 이상이 50~
전남도는 화산 관동 풍혈동굴과 샘을 전국최초로 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 될 전망이다.전라남도 산림문화자산 심사위원회는 산림문화자산 심사에서 화산 관동 풍혈과 관두사터에 남아있는 샘을 조건부 의결하고 제시한 조건을 보완해 다음달 지정고시를 추진하게 된다고 밝혔다.심사위원회는 담양 메타세쿼이아 가로수 길, 완도수목원 숯가마터는 산림문화자산 지정을 원안의결했고 나주 불회사 비자나무와 차나무는 조건부 의결했다.산림문화자산이란 산림 내 보전가치가 높고 역사성이 깊으나 문화재 등으로는 보호받지 못해 방치된 문화자산을 발굴하고, 체계적인 보전
농협 농기계 은행을 통해 농기계 구매시 권장 소비자가격보다 30% 가량 저렴하게 구입할수 있다고 밝혔다.산이농협 농기계은행 담당자에 따르면 해남농민들이 선호하는 모 회사의 97마력 트랙터의 경우 대리점 판매가는 7200만원, 농기계은행 공급가격은 5148만원으로 무려 2000여만원이 저렴하다고 말했다.트랙터는 국제종합기계 47마력부터 55마력까지 5개 제품, LS엠트론이 27마력부터 55마력까지 7개 제품을 공급한다.중소형 트랙터는 대동공업과 LS엠트론이 각각 47마력부터 62마력까지 5개 제품씩 공급하기로 했다.70마력 이상 대형
5대범죄 발생 및 검거현황 (2015.2.1.~2.28일) 교통사고 및 음주단속 건수
해남군은 제1회 추경예산안 518억9947만8000원을 편성해, 군의회에 심의 요청했다.각 실과소별 추경예산안은 기획홍보실 4억9000여만원, 주민복지과 7억8200여만원, 감사담당관 1200만원, 종합민원과 2억4960여만원, 친환경농산과 25억2100여만원, 해양수산과 56억5800여만원, 유통지원과 7억5130여만원이다.문화관광과 66억8700만원, 지역개발과 67억여원, 안전건설과 11억4000여만원, 환경교통과 17억여원, 산림녹지과 7억6000여만원, 행정지원과 3억2700여만원, 세무회계과 4억6400여만원이다.보건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