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저녁으로 쌀쌀항 기운이 남아 있지만 봄은 농부들의 농사에서 시작됐다.
지난 25일 해남읍 학동리 윤재산(69)씨 부부는 감자심기를 통해 봄을 맞았다. 300여평에 감자를 심는 부부의 손길에 봄기운이 느껴진따.

저작권자 © 해남군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