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하나님의교회(당회장 조용환)가 해남경찰서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지난 27일 해남 하나님의교회 관계자 10여명이 해남경찰서에 방문해 컵라면 20박스와 반건조 오징어 100마리를 전달했다.

이번 위문품 전달은 성도들이 교회 설립 50주년을 맞아 지역의 안전을 위해 애쓰는 경찰관들을 위해 마련했다.

조용환 당회장은 “시민이 범죄로부터 안전하고 평화롭게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안전을 지켜주시는 경찰관님들의 수고를 위로하기 위해 방문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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