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담배 판매량은 35억2000만갑으로 2016년보다 1억4000만갑 감소 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7년 담배 판매량은 35억2000만갑(궐련 34억4000만갑, 전자담배 8000만갑)으로 2016년 36억6000만갑 대비 3.8% 감소했다.
2016년 대비 판매량 감소와 더불어 담뱃값 인상전인 2014년(43억6000만갑) 대비, 19.2% 감소하여 담뱃값 인상 및 흡연 경고그림 도입 효과가 지속되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한편, 2017년 5월 신규 출시된 궐련형 전자담배는 8000만갑이 팔려 2017년 전체 담배 판매량의 2.2%를 차지했다.
담배 제세부담금은 약 11조2000억원으로 2016년 12조 4000억원대비 9.2% 감소한 것으로 추산된다.

궐련 반출량이 전년 대비 10.9% 감소함에 따라 세수가 약 1조4000억원 감소한 반면, 궐련형 전자담배를 신규 출시함에 따라 약 2000억원의 추가 세수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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