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건설 장일권대표가 지난 11일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60만원 상당의 표고버섯 40박스를 문내면에 전달했다.
장씨는 2015년부터 삼산면 등 7개면에 위문품을 기부하고 있는 가운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문내면 사무소에 표고버섯을 전달했다.
문내면은 기탁받은 표고버섯을 후원자의 뜻에 따라 면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정연호 문내면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선행을 실천해 줘서 감사하고 많은 주민들이 각자의 형편에 맞는 선행에 동참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을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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