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곡면 청년회(회장 임홍필)는 면내 어려운 이웃등에게 전달해 달라며 사랑의 쌀 80포를 기탁했다.
기탁된 쌀은 경로당 35개소와 복지이장이 발굴한 저소득층 이웃과 독거노인 등에게 전달했다.
계곡면 청년회는 불우 이웃돕기 및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앞장서는 등 모범적인 생활로 주위에서 귀감이 되고 있다.
임홍필 회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이웃 사랑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계곡면 청년회는 2017년에도 70포를 기탁해 면내 경로당에 전달한 바 있다.
김정하 계곡면장은 “우리 주변에 외롭고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세세히 살펴 면민 모두가 화합하고 함께 누리는 계곡면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해남군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