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경찰서(서장 장익기)는 경찰서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시무식을 가졌다.
시무식에는 100여명의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업무를 시작하는 의미로 떡케익을 나눠 먹었고, 농산물절도예방 등 사회적약자배려에 앞장선 김성혁 경위 등 6명에게 경찰행정발전 유공 포상도 함께 했다.
이번 시무식에서는 많은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화이팅”을 외치며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는 시간도 가졌다.
장익기 해남경찰서장은 2018년은 해남경찰이 주민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민주, 민생, 인권경찰로의 도약 할 수 있도록 선제적 대응 등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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