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끝농협(조합장 박동석)은 연말연시를 맞아 면내 50개 경로당과 어르신 쉼터 5곳에 떡국 5키로와 닭 2마리씩을 전달하며 원로 조합원들의 새해 건강을 기원했다.
땅끝농협은 10년전부터 주부대학동창회(회장 라미순)회원과 함께 각 마을을 순회하며 밑반찬과 떡국 드리기의 나눔행사를 이어와 원로조합원 및 어르신들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박동석 조합장은 “원로조합원님들을 위한 사소한 일에도 귀를 귀울려 자주 찾아뵙고 도움이 되는 사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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