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경찰서읍내지구대가 귀중한 생명을 구했다.
읍내지구대는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사찰주변 순찰 근무 후 해남읍 신안리 임도 순찰에 나섰다.
순찰 중 오토바이를 발견 주변 순찰을 통해 약 7미터 계곡아래로 추락해 신음하고 있던 50대 남성을 구조 병원으로 후송, 귀중한 생명을 구했다.
주성현 지구대장은 “하마터면 사망사고로 이어 질 수 있었던 중요한 순간이었다”며 “ 주변을 면밀히 살펴보며 문안순찰을 활성화 하고 있는 과정의 큰 성과로 앞으로도 주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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