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경찰서 읍내지구대(대장 주성현)는 최근 반칙 없는 건강한 공동체 구현을 위해 마을회관 및 다중 운집 장소를 방문해 국민 실생활과 밀접한 3대 반칙 행위 근절 홍보 활동을 펼쳤다.
3대 반칙은 생활반칙 (안전비리, 선발비리, 서민갈취), 교통반칙(음주운전, 난폭운전, 얌체운전), 사이버반칙(인터넷먹튀, 스미싱, 사이버 명예훼손)등을 말하며, 경찰은 지난 2월부터 100일간 특별 단속 기간 중에 있다.
주성현 읍내지구대장은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은 높은 시민의식을 위해 지속적인 홍보 및 단속을 통한 경찰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며 많은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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