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의회 박동인 의원, 해남미맥연구회 최병남 전회장, 계곡 진양주 최옥림 대표, 황산 귀빈식품 한안자 대표가 ‘전남농업을 빛낸 70인’에 선정됐다.
전남도는 지난해부터 1945~2015년 전남농업 70년사 기록을 위해 전남농업을 빛낸 사람을 발굴, 선정했다.
박동인의원은 함초와 함께 특별한 변신, 약초전문가로 선정됐다. 최병남 해남미맥연구회 전 회장은 농업중의 농업 종자증식 전문가로 기록된다.
계곡 진양주 최옥림대표는 진양주를 명주로 복원 시킨 주인공, 귀빈식품 한안자대표는 종가음식 전통을 문화수준으로 끌어올려 고수로 선정됐다.
전남도는 전남농업을 빛낸 70인의 공적을 책으로 펴냈으며 공로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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