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스럽게 핀 매화에 흰눈이 내려앉았다.지난 7일 한창 피어나고 있는 매화를 시샘하듯 꽃샘추위가 찾아와 세상만물을 움츠려 들게 했다. 박성기 기자 skbak21c@hanmail.net 기자의 다른기사 저작권자 © 해남군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라이브리 댓글 작성을 위해 JavaScript를 활성화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