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의 1인당 건축물 면적은 77㎡로 전국 평균 69.13㎡보다 넓은 것으로 나타났다.
해남의 전체 건축물 연면적은 175만3913평이며 이중 주거용 건축물 면적은 71만6596평으로 전체 건축물 면적 중 40.8%를 차지하고 있다.
해남의 전체건축물중 30년이상 노후화율은 25.9%, 주거용건축물은 40.8%다.
1인당 건축물 연면적이 가장 작은 지역은 서울 강북구(37.15㎡)이며, 가장 큰 지역은 서울 중구(169.48㎡)이다
1인당 주거용 면적이 가장 작은 지역은 전북 고창군(20.41㎡)이고, 가장 큰 지역은 경북 칠곡군(107.78㎡)이다.
노후 건축물(30년 이상)과 노후 주거용 건축물 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모두 전남 진도군(각 39.8%, 59.8%)이다.
2015년과 2016년 건축물대장 층별 용도를 비교한 결과 용도변경이 가장 활발하게 이루어진 (기존)용도는 단독주택(18.3%)이며, 일반음식점(27.2%), 사무소(18.1%), 소매점(11.6%)로의 용도변경이 가장 두드러진다.
반면, 용도변경이 가장 많이 이루어진 용도는 일반음식점(12.6%)이며, 주로 단독주택(39.6%), 소매점(13.0%), 다가구주택(6.5%)로부터 변경되었다.
가장 많이 변경된 유형은 ①단독주택→일반음식점, ②단독주택→사무소, ③단독주택→소매점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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