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청 기업도시지원사업소 손바닥 봉사단(단장 권두표)은 지난 19일 산이면 구성마을 김모씨(70세)씨 댁을 방문, 집안청소 등 청렴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날 손바닥 봉사단은 안방과 싱크대 청소, 각종 생활 용품과 폐품, 가재도구 등을 처리하고 마당에 쌓여있는 쓰레기를 처분했다. 또한 직원들이 십시일반 마련한 생필품을 전달했다.

김진록 구성리 이장은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공무원들이 마을까지 찾아와 봉사활동을 펼쳐준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기업도시사업소 손바닥 봉사단은 지속적으로 청렴봉사 활동을 이어나가 더불어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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