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기념물 제201-2호 멸종위기 야생동식물 2급으로 지정돼 보호받는 큰고니가 26일 화산면 연화지에서 우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곳에는 주변에 월동추 등 먹이가 풍부해 근래 들어 가장 많은 30여 마리가 찾아 월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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