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북일’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있는 북일면이 범 면민 환경정화 활동을 적극 나서고 있다.
 

북일면 주민들은 지난 20일 면내 흥촌천 및 해안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면 특수시책인 ‘청정 북일 지키기 범 면민 환경정화 운동’의 일환으로 23개 유관기관 단체 150여명이 참여했다.
 

북일면 주민 및 유관단체는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청정 북일 이미지 지키기’에 공감하고 지속적으로 실천하기로 했다.
 

윤해원 북일면장은 “앞으로도 분기 1회 이상 해안가와 하천· 사내호· 등산로 등의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해 청정 북일 지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북일면 환경정화활동에는 면사무소, 북일초, 두륜중학교, 농협, 이장단, 새마을지도자, 부녀지도자, 6개어촌계, 의용소방대, 자율방범대, 바르게살기협의회, 농업경영인회, 재향군인회, 적십자회, 생활개선회, 두레풍물단, 한망듬봉사회, 노인일자리 사업단 등 23개 단체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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