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남경찰서 전의경 대원들이 장애인 공동체인 겨자씨공동체를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해남경찰서(서장 김도기) 는 사회에서 소외된 장애우들이 모여 생활하고 있는 해남군 옥천면 팔산리에 위치한 겨자씨공동체를 찾아 간단한 생필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은 추석이 다가옴에도 가족과 함께 정을 나누지 못하는 장애우들을 위해 해남경찰서에 근무하는 전의경과 경찰관들이 함께 했다.

평소 장애우들이 하기 어려운 나무 가지치기, 풀베기, 배수로 작업 등을 통해 장애우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수 있도록 도움을 줬다.

해남경찰서에서는 국민들에게 보다 더 가까이 다가가고 국민과의 소통을 통한 신뢰회복으로 봉사하는 경찰상 구현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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