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내기철을 맞아 논갈이가 한창인 요즈음, 위험한 동거가 시작됐다. 농민은 논갈이에 열중하고 해오라기는 논바닥으로 뛰쳐나온 미꾸라지를 잡아먹기 위해 날아 오르기를 반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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