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돌목 한옥상가타운에서 매주 토·일요일 '2023. 해남 울돌목! 남도국악과 음악캠프'를 주제로한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울돌목! 남도국악과 음악캠프는 우수영 관광지 활성화 차원에서 울돌목 한옥상가타운에서 ‘맛난 음식먹고, 재미나는 문화공연도 보고, 경품도 타고’ 라는 슬로건으로 울돌목 주말 먹거리축제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울돌목 한옥상가번영회(회장 안종옥)가주최하고, 사단법인 해남예총에서 주관하며, 복지방송TV기획과 (유)동백투어에서 후원하고 있다.

이번 문화공연은 순수 재능기부 형태로 진행되고 있으며, 해남출신 국악인 천희심 명창을 비롯한 지역예술인들이 대거 참여해 국악(판소리, 한국무용, 합북단), 민요, 아랑장고, 퓨전난타, 색소폰, 통키타, 전통트롯, 밴드 등 특설무대에서 오후1시부터 3시까지 다양한 공연들이 펼쳐지고 있어 인근 지역상가주민들과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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