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클럽 3610지구 제10지역 해남목련클럽 제30대 이명화 회장이 취임했다.

지난 19일 카멜리아웨딩홀에서 열린 회장 이·취임식은 개회 타종, 로타리의 목적 낭독, 우수회원 표창, 메달 및 클럽기 전수, 신입 입회선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명화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역사와 전통을 가진 해남목련클럽 30대 회장으로 취임해 영광이다”며 “앞으로 23-24년도 ‘세상에, 희망을’이라는 테마 아래 지역사회봉사 및 더나아가서는 남성보다는 여성이기에 가능한 그런 섬세한 곳을 신경 쓰면서주변의 어두운 곳을 밝히도록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국제로타리클럽 3610지구 제10지역 해남목련클럽 제30대 임원진은 회장 이명화, 부회장 박화순, 총무 이은정, 재무 윤희 씨 등이다.

한편 해남목련로타리클럽은 환경정화봉사, 위기(가능)청소년 위생용품전달, 장학급 지급, 연탄봉사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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