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은 한국문화예술회관 연합회 공모사업에 선정돼 되어 세종국악심포니오케스트라&김경호의 ‘아리랑 목동’공연을 7월 6일 저녁 7시 해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아리랑 목동’은 대한민국 최고의 락가수 김경호의 대표곡을 31년 전통의 세종국악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협연한다

김경호의 대표곡 ‘아버지’. ‘사랑했지만’, ‘아리랑 목동’을 열창한다,

또한, 대한민국 대표 성악가 신문희의 ‘아름다운 나라’와 판소리, 사물놀이까지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소리꾼과 락가수’, ‘국악과 양악’을 구도로 각기 다른 장르에서 뿜어져 나오는 파워풀한 에너지를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보는 즐거움과 듣는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예매는 오는 27일 오전 10시부터 네이버를 통해 예매(1인 4매)할 수 있으며, 관람료는 전석 균일가로 5000원이다.

온라인 예매가 어려운 어르신 등을 위해 일부 좌석은 전화예매(061-530-5137) 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해남군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