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문화관광재단은 베트남 해외관광객을 유치하고자 한국관광공사광주전남지사 주관제2회 드림콘서트관람차 방문한 베트남 여행업체 및 미디어 업계 관계자 등을 해남으로 초대했다.

지난달 29일 화원 오시아노관광단지 파인비치 골프장과 막바지 공사가 진행중인 120실 규모의 4성급 리조트호텔, 솔라시도 햇빛정원, 포레스트수목원을 방문토록 했다.

이와함께 해남군을 대표하는 8味 중 닭 코스요리 구이, 육회, 백숙, 죽 4가지 음식의 맛을 보고 맛있다를 연발해 해남미식관광의 잠재적 가능성을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

이병욱 해남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지난 4월 25일 베트남 나트랑관광객 방문 이후 두 번째로 베트남하노이 현지 관계자 방문으로 그동안 수도권 및 부산지역 쇼핑관광에서 코로나 일상전환으로 휴식과 치유의 여행을 선호하며, 동남아시아 해외관광객 대상 미식관광 성공 가능성 여부를 확인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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