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현관군수는 지역 나눔문화 확산과 개인 모금 활성화를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해남 나눔리더 1호’에 가입했다.

‘220인의 나눔리더 릴레이 캠페인’은 사랑의 열매에서 지역사회의 나눔문화를 선도하고자 진행하는 모금 사업이다. 올해 5월부터 11월까지 7개월간 진행되며 지역민의 참여가 뒤따를 것으로 보인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모금기금은 전남 지역 사회 취약계층의 일상 불편을 해소하고, 위기가구를 지원하는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명현관 군수는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 문화를 만들어 가고자 해남나눔 리더 가입을 결정했다”며 “나눔리더로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사회 내 나눔문화가 더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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