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계곡면향우회 임재철 회장을 비롯한 향우회 회원 10여 명이 고향발전을 응원하고 지역경제에 힘을 보태기 위해 십시일반으로 모아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했다.

재경계곡면향우회 지난달 게최된 제24회 흑석산 철쭉제 행사 참여해 기부금을 전달했다.

향우들은 “코로나로 일시 중단 되었다가 3년만에 개최한 행사인 만큼 해남을 생각하고 응원하는 마음으로 돌아온 고향사랑 메아리를 몸소 실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재경계곡면향우회 임재철 회장은 “비록 몸은 고향에 떠나있지만 해남을 사랑하는 마음이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잘 전달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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