욱)은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38회 서울국제관광전에 참가해 관광객, 외국인 등을 대상으로 축제, 먹거리 등 해남 관광에 대한 전반적인 홍보활동을 펼쳐 해남만의 매력을 전했다.

해남 홍보부스에서는 해남 관광정보를 가장 빠르게 습득할 수 있는 해남군, 해남문화관광재단 SNS 및 유튜브 구독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해남에서 지역민처럼 살아볼 수 있는 체류형관광상품인 ‘땅끝마실’을 적극 홍보했다.

서울국제관광전은 서울국제관광전 조직위원회와 (사)국제관광인포럼이 공동 주최하고 ㈜코트파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종합관광박람회로 전 세계 40여 개국300여 개 국내·외 기관 및 기업 등이 참가했다.

이병욱 대표이사는 “이번 서울국제관광전에서 외국인도 해남에 대한 관심이 많았으며,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다양한 홍보활동과 상품을 기획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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