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1일 현재, 농가는 102만3000가구, 농가인구는 216만6000으로 나타났다.

농가 비율은 총가구의 4.3%로 전년대비 0.1%, 농가인구 비율은 총인구의 4.2%로 전년대비 0.1% 감소했다.

농가인구 중 남자는 106만9000명, 여자는 109만6000명이다.

시도별 농가 규모는 경북 17만 가구(전체 농가의 16.6%), 전남 14만7000가구(14.4%), 경남 12만 가구(11.7%) 순이다.

농가가 많은 시군구는 충북 청주시(1만7000가구), 제주 제주시(1만7000 가구), 경남 창원시(1만4000가구) 순이다.

농가는 2인 가구가 58만8000가구(전체 농가의 57.5%)로 가장 많았고, 1인 가구 22만2000가구(21.7%), 3인 가구 12만4000가구(12.1%) 순이다.

경영주는 연령별로는 70세 이상이 46만5000가구(전체 농가의 45.5%)로 가장 많았고, 60대는 35만1000가구(34.3%), 50대는 15만 8000천 가구(15.5%) 순이다.

전년대비 70세 이상(5.6%) 경영주는 증가한 반면, 60대 이하 모든 연령 구간에서는 감소했다.경영주 평균연령은 68.0세로 전년대비 0.8세 증가했다.

경영주의 농업경력이 20년 이상인 농가는 72만3000가구(전체 농가의 70.7%)이며, 5년 미만인 농가는 4만1000가구(4.0%)이다.

연령별 농가인구는 70세 이상이 75만6000명(전체 농가인구의 34.9%)으로 가장 많았고, 60대 65만3000명, 50대 34만2000명 순이다.

전년대비 70세 이상(4.9%)은 증가한 반면, 60대 이하 모든 연령 구간에서 감소했다.

경지규모 1.0ha 미만 농가는 75만1000가구(전체 농가의 73.5%), 3.0ha 이상 농가는 7만4000가구(전체 농가의 7.2%), 5.0ha 이상은 3만 5000가구(전체 농가의 3.4%)로 나타났다.

경영형태별 농가 비율은 논벼 38.2%, 채소·산나물 21.8%, 과수 16.7% 순이며 전년대비 채소·산나물(8.9%), 축산(4.7%), 기타작물(3.7%)은 감소한 반면, 특용작물·버섯(29.6%), 화초·관상작물(2.5%) 농가는 증가했다.

경영형태별 시도별 농가 비율로 보면, 논벼는 전남(전체 논벼 농가의 17.8%), 채소·산나물은 전남(전체 채소·산나물 농가의 15.7%), 과수는 경북(전체 과수 농가의 30.0%)에서 가장 많았다.

식량작물은 강원(15.1%), 특용작물·버섯은 경기(18.4%), 축산은 경북(20.6%)에서 가장 많았다.

농축산물 판매금액이 1000만 원 미만 농가는 전체 농가의 65.1%이고, 1억 원 이상인 농가는 3.8%이다.

농축산물 판매처는 농협·농업법인이 전체의 33.7%로 가장 많았고, 소비자 직접 판매 31.1%, 수집상 7.3%, 산지공판장 6.8%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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