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일지구 농촌용수체계재편사업 계획평면도
북일지구 농촌용수체계재편사업 계획평면도

윤재갑 국회의원은 북일지구 농촌용수 체계재편사업이 본격 착수된다고 밝혔다.

북일지구 농촌용수 체계재편사업은 고천암호 여유 수자원을 물 부족지역인 북일면 일원 농경지까지 끌어와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사업이다 .

북일지구 농촌용수 체계재편사업사업은 금년도 기본 및 실시설계 예산 3억 원을 시작으로 2028년까지 국비 485억 원을 투입해 송수로 17km와 용수로 10km 그리고 2곳의 양수장을 설치하게 된다.

사업이 완료되면 북일지구는 매년 반복되는 가뭄 피해를 항구적으로 해소하게 되고 안정적인 농업용수를 공급 받을 수 있게 된다 .

윤재갑 의원은 “그동안 농업기반시설 부족으로 천수답에만 의존해오던 북일면이 가뭄으로부터 해방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해남군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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