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스코(주) 한상원 대표
다스코(주) 한상원 대표

송지면 출신 다스코(주) 한상원 대표가 고향 해남에 500만 원을 기부했다.

다스코(주)는 1996년 설립된 신재생에너지기업으로 신기술을 적용한 도로 보호난간(가드레일), 교량방호책 등을 생산해왔으며 현재 코스피에도 상장된 유수 중견기업이다.

송지면 출신인 한 대표는 2018년 전국 기업인들 중 5명에게만 수여된 금탑산업훈장(국가산업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자에게 수여하는 훈장)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은 혁신적인 리더로 고객이 신뢰하고 사랑받는 기업이 되어야 한다는 신념하에 다스코(주)를 지난해 영업익 117억 원에 달하는 우수기업으로 성장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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