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의회 박종부 의원이 지난 6일 한국지방자치연구소와 광주희망재단이 후원하고 시사종합 굿뉴스피플이 주관한 올해의 인물대상에서 ‘기초의회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올해의 인물 대상’은 우리 사회의 적재적소에서 드러내지 않으며 공동체 발전을 위해 묵묵히 공헌해온 사람들을 발굴하기 위해 제정한 상으로 박종부 의원은 올해 발로 뛰는 의정활동으로 해남군 지역발전에 공헌해 그 위상을 고양시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의정활동을 통해 주요 민원사항에 대하여 현장에 직접 찾아가 주민과 대화를 나누고, 지역민을 위해 해남교통 버스노선 변경·추가를 요청하는 한편 80세 이상 농어촌버스 요금 할인 조례안을 제정한 부분 등이 이번 수상의 주요 공적으로 인정되었다.

박종부 의원은 “2023년 새해를 맞아 뜻밖에 좋은 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 며 “앞으로도 군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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