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보건소(소장 안형주)는 중국발 입국자에대한 방역 강화와 함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개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해남군내 지난 일주일간 확진자수는 ▲26일 114명 ▲27일 91명 ▲28일 87명 ▲29일 74명 ▲30일 73명 ▲31일 53명 ▲1월1일 25명 ▲1월2일 144명으로 증가했다.

연초 각종 모임행사 증가로 일상생활방역에 대한 중요도가 높아져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개인 방역수칙이 중요하며, 호흡기 증상 등 의심증상이 있다면 관내 호흡기환자 진료센터를 방문해 진단검사와 치료제를 처방받으면 된다.

주요생활 방역수칙은 ▶실내 마스크 착용 ▶1일 3회 이상 환기 ▶30초이상 비누로 손씻기 ▶사적모임 규모와 시간은 가능한 최소화 ▶예접접종 하기 ▶ 코로나19 증상 발생시 진료 받고 다른 사람과 접촉 최소화이다.

최근 중국발 입국자에 대한 방역조치 강화로 1월2일부터 2월28일까지 중국에서 국내로 입국하는 모든 입국자에 대하여 입국 후 1일 이내 PCR 검사를 의무화해 국내 유입 차단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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