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건설기계개별연명 사업자협의회 해남지회(지회장 장명호)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과 생활용품 60세트를 지난 23일 해남읍사무소에 전달했다.

장명호 지회장은 “주위를 둘러보니 도움을 주고 싶은 분들이 많이 있는 것 같아 협의회 회원들과 십시일반 모아 이웃 사랑을 위해 기부하기로 했다” 며 “복지 위기에 놓인 조손가정에 전달해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다” 말했다.

이대진 읍장은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이번에 전달받은 기부금과 생활용품은 대상자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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