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은 2021년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공개 대상자는 체납기간 1년이상, 체납액 1000만원 이상인자다.

명단 공개 체납자 중 체납액이 많은 개인은 지방소득세(종합소득세분) 등 총 1016000만원을 납부하지 않은 문내면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ㅈ씨 이다.

이외에도 송지면 김모씨 5100만원, 해남읍 김모씨 3200만원, 목포시 윤모씨 22만원, 문내면 명모씨 1800만원, 완도군 권모씨 1700만원, 해남읍 강모씨 1200만원의 세금을 내지 않고 있어 명단이 공개됐다,

개인체납자의 총 체납액은 312000만원이다.

체납액이 가장많은 법인은 지방소득세(법인세분) 42700만원을 체납한 산이면 ㅇ농업회사법인이다.

이외에도 해남읍 o모 산업개발은 지난 2004년 주민세(법인세분) 등 총 5307100만원, 산이면 ㄱ 영농조합법인 총 76800만원, 서울시 소재 ㅎ 주식회사 72900만원, 해남읍 소재 주식회사 ㅈ중기가 381400만원을 체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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