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망울을 터트린 매화꽃, 상큼한 매화향이 피어나고 있는 산이보해 매실농원.

지난 9일 가족, 연인, 친구들끼리 활쫙 핀 매화 꽃나무 아래서 사진을 찍기에 여념이 없다.

광주에서 매화꽃을 보기위해 산이보해매원을 찾았다는 엄마와 딸들은 따뜻한 날씨에 예쁘게 핀 매화꽃과 향기가 너무 좋다며 코로나로 인한 스트레스가 날아가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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