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에도 오일장은 열린다.

2018-01-19     박성기 기자


지난 11일 해남오일장, 가득 쌓인 눈을 치우고 좌판을 편 상인들, “팔리면 팔고 안팔리면 그냥 접으면 되제” 라며 내려앉은 눈 마냥 포근한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