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지역사회의 새로운 신문으로 힘찬 발걸음을 내딛는 ‘해남군민신문’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창간호가 나오기까지 수고를 아끼지 않은 박성기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도 따뜻한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방자치시대를 맞아 우리 고장에도 다수의 지역 언론이 활약하고 있습니다.
 지역발전을 위해 지역민과의 상생발전을 위한 언론의 역할이 지대한 만큼 건전한 비판과 공정한 보도를 통해 긍정과 희망을 전달해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해남군민신문이라는 제호답게 군민을 위한 신문, 군민의 이익을 두루 반영하는 품격 있고 균형 잡힌 정론을 펼치기를 기대합니다.
 저 또한 해남의 자산인 농어업과 문화관광, 스포츠마케팅에 주력하여 살기 좋은 해남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소외받는 군민이 없도록 행복한 복지 해남을 만드는데도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다행히도 민선5기 군정 출범이후 우리 군은 대한민국 친환경대상과 대한민국 스포츠산업대상, 도서관 운영평가 우수, 보건사업 전국 최우수군 등 각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정부공모사업에도 집중해 사상 최대의 국비를 확보하는 등 활기찬 해남을 조성하는데 기반을 닦아왔습니다.
 군민 여러분의 성원과 협력이 있었기에 가능한 성과로, 앞으로도 100년을 내다보는 안목으로 잘사는 해남, 풍요로운 해남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해남군민신문에서도 군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데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해남군민신문이 신뢰를 주는 신문, 친근하고 유익한 신문, 독자가 참여하는 신문으로서 해남군민에게 더욱 많은 사랑을 받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 번 ‘해남군민신문’의 창간을 축하드리며, 귀사의 무궁한 발전과 임직원 여러분 모두의 앞날에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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