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면 맹진리 이승관·최춘자(강호농장)씨 부부가 농협중앙회가 선발 시상하는 ‘이달의 새농민상’을 받았다.
이씨 부부는 전업농가로 45년간 농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부부가 함께 친환경 농업을 실천하고 있는 선도농가로 인근 농업인들의 지도자 역할을 선도적으로 수행해 농업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농업관련 분야의 수많은 교육수료와 해남군 농업인 대상 등 다수의 표창을 수상하는 등 모범적인 사회활동으로 지역사회발전 및 지역농업 발전에 헌신하고 있다.
해남농협(조합장 장승영)은 이씨 부부의 이 같은 역할 등이 다시한번 평가 받을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달의 새농민상 후보자로 추천, 선정 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이달의 새농민상’은 농협중앙회에서 전국 최우수 선도 농축산인을 대상으로 매월 선발해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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