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면 지역사회보장 협의체(위원장 이순배)는 지난 10일 면내 어려운 이웃 30가구에 150만원 상당의 추석 생활용품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마산면 희망돌보미 사업의 일환으로, 협의체위원들은 2개월 동안 생활실태조사를 진행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수혜자로 선정, 협의체위원들이 직접 추석명절 전 대상가구를 방문해 선물을 전달하고 안부도 보살피는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이순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면내 어려운 이웃들이 추석명절 연휴 동안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함께 즐거운 추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건식 면장은 “앞으로도 우리지역 어려운 이웃을 찾아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좀더 많은 관심과 배려로 더불어 함께 사는 따뜻한 마산면이 되도록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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