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읍지편찬위원회(위원장 김정진)는 올 12월 출판을 앞두고 있는 해남읍지 가본에 대한 공람을 실시한다.
해남읍민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공람은 9월 10일부터 21일까지 12일간이며, 장소는 해남읍사무소 1층 총무팀이다.
1955년 해남읍 승격 이후 최초의 읍지로 기록될 이번 󰡔해남읍지󰡕에서는 해남읍의 역사, 근‧현대사, 자연 및 인문환경, 지방자치와 행정, 지역개발과 산업경제, 문화 관광, 체육‧종교‧보건복지, 교육기관, 역사 및 근현대 인물, 37개 마을사, 사진으로 보는 해남의 어제와 오늘 등을 다루고 있어 해남읍을 이해하는데 가장 빠른 자료로 쓰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해남읍지 관계자는 “그동안 해남읍지는 지역 출신 집필자들을 중심으로 원고가 작성되었으며, 편찬위원회와 자문위원회 회의를 거치면서 다듬어졌다.
그러나 보다 객관성과 공정성을 담보하기 위해 읍민들의 의견 제시가 필요하다. 특히 일반 읍민을 대상으로 하는 공람은 출판 전 마지막이다.
인물편과 마을사편에 주의를 기울여 공람을 바란다. 수정할 내용이 있을 때는 타당한 근거를 함께 제시해 줄 것” 등을 당부했다.
또한 “지엽적인 오탈자 위주의 공람보다는 사건의 사실관계 위주에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도 했다.
해남읍지는 2017년 3월에 편찬위원회를 꾸리고 집필을 시작하여, 편찬위원회와 인물선정위원회, 자문위원회 등의 수정을 거쳤으며, 9월 중으로 출판사를 선정한 뒤 올해 12월 말에 희망하는 읍민들에게 배포할 예정이다.
위원장 김정진)는 올 12월 출판을 앞두고 있는 해남읍지 가본에 대한 공람을 실시한다.
해남읍민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공람은 9월 10일부터 21일까지 12일간이며, 장소는 해남읍사무소 1층 총무팀이다.
1955년 해남읍 승격 이후 최초의 읍지로 기록될 이번 󰡔해남읍지󰡕에서는 해남읍의 역사, 근‧현대사, 자연 및 인문환경, 지방자치와 행정, 지역개발과 산업경제, 문화 관광, 체육‧종교‧보건복지, 교육기관, 역사 및 근현대 인물, 37개 마을사, 사진으로 보는 해남의 어제와 오늘 등을 다루고 있어 해남읍을 이해하는데 가장 빠른 자료로 쓰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해남읍지 관계자는 “그동안 해남읍지는 지역 출신 집필자들을 중심으로 원고가 작성되었으며, 편찬위원회와 자문위원회 회의를 거치면서 다듬어졌다.
그러나 보다 객관성과 공정성을 담보하기 위해 읍민들의 의견 제시가 필요하다. 특히 일반 읍민을 대상으로 하는 공람은 출판 전 마지막이다.
인물편과 마을사편에 주의를 기울여 공람을 바란다. 수정할 내용이 있을 때는 타당한 근거를 함께 제시해 줄 것” 등을 당부했다.
또한 “지엽적인 오탈자 위주의 공람보다는 사건의 사실관계 위주에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도 했다.
해남읍지는 2017년 3월에 편찬위원회를 꾸리고 집필을 시작하여, 편찬위원회와 인물선정위원회, 자문위원회 등의 수정을 거쳤으며, 9월 중으로 출판사를 선정한 뒤 올해 12월 말에 희망하는 읍민들에게 배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