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해남군협의회 제12대 회장으로 김진규 청년회장이 취임했다.
김 신임회장은 “더많은 회원 모집을 통해 해남의 실정에 맞는 봉사활동을 전개해 지역사회에 도움을 주는 봉사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회원간의 소통을 통해 바르게살기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강윤빈 이임회장은 “지난 6년동안 회원들의 도움으로 무사히 임기를 마칠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해남을 만들기 위해 함께 할 것이다”고 말했다.
바르게살기운동 해남군협의회는 지난 13일 정기총회를 개최해 회장 이취임식과 올해 사업계획을 결정했다.
협의회는 바르게살기 홍보깃발 성치밍, 선행학생 표창 및 선도 캠페인, 교통질서 지키기 캠페인, 바르게운동 전국대회 참가, 이웃사랑 실천운동 등을 펼칠 계획이다.
이날 총회에선 해남군협의회 김호근이사가 바르게살기 운동을 통해 사회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고표창인 금장을 수여받았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해남군협의회는 670여명의 회원이 각 읍면 등에서 다양한 봉사활동 및 이웃돕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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