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면 구성마을 주민 50여명으로 이뤄진 농업회사법인 (주)무지개가 벼 육묘장 준공했다.
㈜무지개는 지난해 서남해안기업도시개발(주)측으로 부터 상공리 인근의 토지사용승낙을 받아 780㎡규모의 벼 육묘장을 지었다.
산이면 벼 농사 면적은 3080ha, 벼 육묘장을 통해 농민들의 일손 부담을 줄어들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주)무지개 김쌍봉 대표이사는 “지역민에게 우수한 품종의 모종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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