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김연수 공동위원장 등 위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경로당 안마의자 선정에 대한 논의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성화 방안 및 관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방안 등의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산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위원 11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자체 중심의 지역사회복지를 효율적으로 실시하기 위해 조직된 기구이다.
지난달 면내 3개교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의 복지행정에 이바지하며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김연수 산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지역사회 중심의 사회복지전달체계의 구축이라는 시대적 요구상황에 맞추어 민관이 협력하여 관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역의 복지를 위해 앞장설 것”이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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