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산초등학교 운동장이 아이들의 즐거움으로 가득찼다.

눈싸움을 하느라 뛰어다니고, 눈사람을 만들고, 이글루를 만들겠다며 열심히 눈을 뭉친다.

황산초 5학년, 김하경, 양은서, 김예슬, 김수정 양은 눈이 많이 와 너무 좋다며 이글루를 만들어 그속에 들어가서 놀고 싶다며 눈을 뭉치느라 바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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