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6일 ‘2018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최성진 회장(해남군수 권한대행)을 비롯하여 박정현 상임부회장과 임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 체육 활성화 및 체육회 발전을 위해 노력 할 것을 다짐했다.

지난 1년동안 해남군장애인체육회 발전공로로 김종화 해남군의회사무과장과 문내면 김대근 팀장과 이사 등 4명이 감사패를 받았다.

해남군수 권한대행인 최성진 부군수는  “박정현 상임부회장과 임원 여러분의 단합된 열정으로 지난 1년간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양한 노고에 감사한다”며 “해남군에서는 장애인체육회의 발전에 전폭적인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 한다”고 밝혔다.

박정현 상임부회장은 “해남군의 적극적인 지원과 임원 여러분의 아낌없는 협조와 노력으로 장애인을 위한 체육시설은 물론, 각종 체육대회 참가 등 활발한 활동으로 해남군장애인체육회의 위상을 만방에 떨칠 수 있었다”며 “다시 한 번 임원여러분의 노고에 감사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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