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2013년부터 해남군을 통해 지속적으로 후원을 하고 있으며, 이번에도 회원들이 모은 성금으로 마련했다.
박영두 회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한 설 명절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쌀을 기탁하게 됐다” 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는 해남군 오칠연합회가 되기 위해 노력 할 것이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는 후원자분들게 감사드린다”며 “후원물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해남군 오칠연합회(회장 박영두)가 사랑의 쌀 100가마를 해남군에 기탁했다.
통해 전달 받은 쌀은 해남군노인종합복지관에 전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해남군은 지역자원연계 민․관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확대하기 위하여 『땅끝해남 희망더하기』나눔 캠페인을 지속 추진하고 있으며, 정기후원・물품제공・재능기부 등을 원하는 단체 및 해남군민은 해남군 주민복지과 희망복지지원팀(530-5318)으로 연락하면 된다.
이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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