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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가장 많이 수입한 식품은, 소고기
이정석 기자  |  jslee75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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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1.19  10: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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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우리나라로 가장 많이 수입된 식품은 소고기, 돼지고기였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내놓은 '2017년 수입식품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168개 국가로부터 250억8772만달러어치의 식품이 수입돼 전년(234억3759만달러) 대비 7.0% 늘어났다. 중량 기준으로는 1829만3759톤으로 전년(1726만1000톤) 대비 6.0% 증가했으며, 신고 건수로는 7.5%(2016년 62만5443건) 증가한 67만2278건을 기록했다. 수입 금액으로는 소고기가 24억6378만달러, 돼지고기 16억3765만달러, 정제·가공용 식품원료 15억6306만 달러, 대두 6억1222만 달러, 밀 5억4979만 달러 순이었다.
정제·가공을 거쳐야 하는 식품원료는 원당, 조주정, 정제용 대두유, 정제용 팜유 등 정제·가공을 거쳐야 식용이 가능한 원료성 제품이다.
수입신고 건수는 소고기(3만6160건), 돼지고기(2만8016건), 스테인렌스제 기구류(2만4853건), 과실주(2만4480건), 폴리프로필렌제 기구류(1만7716건) 순이었다.수입량은 식품원료가 268만2831톤으로 가장 많았고, 밀(245만3889톤), 옥수수(243만8779톤), 대두(132만4713톤), 돼지고기(53만5026톤) 순이었다. 수입금액은 미국이 54억3332만달러로 가장 많았으며 중국 41억9887만달러, 호주(25억7248만 달러), 베트남(11억8569만달러), 러시아(9억4170만달러) 순이었다.
미국에서는 소고기와 돼지고기, 중국에서는 스테인리스제·폴리프로필렌 재질의 기구류와 쌀, 호주는 소고기와 식품원료, 베트남은 냉동 새우와 냉동 주꾸미, 러시아는 냉동 명태와 옥수수가 주로 수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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