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저녁이 다르게 폭염이 한풀꺽인 가운데 어성교 인근 토종식물 체험장에 조롱박 터널에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
해남농업기술센터에서 조성한 200미터의 터널엔 조롱박과 여주, 수세미, 하늘타리 등이 주렁주렁 매달려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며 시원함을 만들어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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