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중·고등학교 41·39기 거목회(회장 이병삼)는 지난 22일~23일 30여년 만에 1박2일 추억의 수학여행을 다녀왔다.
거목회 회원 60여 명 중 33명이 참여한 추억의 수학여행은 제주도내 관광지 등을 둘러보며 함께 어울리며 소통하고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
이병삼 회장은 “1박2일 동안의 짧은 여행 이였지만 소중한 추억을 나누는 귀중한 시간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회원들 간에 소통하고 우의를 다지는 시간을 자주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남중·고 41·39 거목회는 회원 60여명으로 구성돼 활동하고 있으며, 해남중·고총동창회 내에서도 회원 상호간 우의가 돈독하고 단합이 잘되는 기수로 칭찬이 자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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